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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송가/부르심과영접 (519~539)

526. 목마른 자들아(통일 316) [찬송가 가사]

by 김로그__ 2022. 2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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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
목마른 자들아 다 이리 오라 이곳에 좋은 샘 흐르도다 힘쓰고 애씀이 없을지라도 이 샘에 오면 다 마시겠네


2.

이 샘에 솟는 물 강같이 흘러온 천하만국에 다 통하네 빈부나 귀천에 분별이 없이 다 와서 쉬고 또 마시겠네


3.

생명수 샘물을 마신자마다 목 다시 마르지 아니하고 속에서 솟아나 생수가 되어 영원히 솟아 늘 풍성하리


4.

이 샘의 이름은 생명의 샘물 저 수정 빛같이 늘 맑도다 어린양 보좌가 근원이 되어 생명수 샘이 늘 그치잖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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