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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 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(어머)니 한 분 이(한 분 이)외 또 어디 있으랴
2.
나 항상 거슬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(어머)니 기도 음(기도 음)성 귓가에 들리네
3.
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니 주셨네 그 손을 마주 잡고 드리는 예배는 천년(천년)도 하루 같(하루같)은 즐거운 때 일세
4.
어머니 크신 사랑 뉘 감히 알 리요 안다고 하는 것이 모르는 것이요 갚는다 장담해도 못 갚는 것이니 내 평(내 평) 생 기도 중(기도 중)에 어머니 부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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